신품예약구매했고 기대엄청해서 장장 일주일 정도 기다려서

겨우 배송받았습니다.

사용하던중 치명적결함 발견후 바로 AS 요청했습니다.

먼가 AS하려니 저같은 사람은 복잡하더군요. 

처음 '대원'측 문의하니 '자비부담' 배송시켜야

교환가능하다 해서.

이의제기하니 구매일 재확인후 15일전 제품은

구매측 연락해야한데서

자브라 공식 스토어에 문의후 교환받기까지 또 일주정도...

따끈한 9월출시된 신제품이 공장문제겠지만

대기업치곤 품질검수가 너무 느슨한듯 합니다.

그리고 AS가 중간에 '대원'이라는 수입업체가 맡아서 하다보니

첫구매 제품에 대해 별도 내용 잘 모르는 사람은

머리가 아플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작은 제품이라 결함 많을수도 있지만

그게 별도조치없이 바로 교환이라면 이렇게 

번거로워서야 다음부터 재구매 생각이 생길까도 싶더군요.

그리고 원래

이어폰 구멍에 얇은막같은게 없나요??

이래선 그대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럽니다.